[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산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양산 삽량문화축전’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열린 무료시식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정창수 상북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 제공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농협양산시지부와 물금농협, 양산기장축협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18년 양산국화꽃 향연’에서도 양산시 관내 우수 농·축산물 판매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