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견기간동안 수협중앙회, 대림수산등 7개업체가 김·구이오징어·굴·게맛살·건강보조식품등 미주시장 개척이 유망한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수출활동에 나선다.
또한 보스톤, 뉴욕에서 각각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유통시설과 수산관련 업체 및 시장을 방문·견학하는 현지 수출환경조사도 병행한다.
이번 수출개척단 파견은 해양수산부가 올들어 처음 3천5백만원의 예산 들여 시행하는 것으로 국내 수산업계의 미주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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