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성료'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 제공…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박현렬 기자l승인2018.10.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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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를 공유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한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하 KFS)'이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KFS는 ‘참 맛있는 내:일 Taste Your Tomorrow라는 슬로건을 통해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이병호 aT사장, 양대수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FS에서는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한 피자의 주인공, 이영존 ㈜푸드죤 대표를 비롯해 전통주로 민족을 하나로 이은 이기춘 문배주 양조원 명인, 한국딸기로 세계를 반하게 한 문수호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행사기간 동안 제1전시장에서는 5가지 테마의 중소식품기업관이 눈길을 끌었다. 곡물·수산가공품, 무첨가소스, 유기농, 자연건조식품(Natural) 등의 천연식품, 발효소스, 장류, 절임, 숙성식품 등의 발효식품, 기능성식품, 건강강화식품(Wellness) 등의 건강식품, 디저트, 스낵, 음료, 차, 주류 등의 디저트·음료(Pleasure), 즉석·간편조리식품, 대체식 등의 간편식품(Convenience)으로 구성됐다.

제2전시장에서는 식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푸드테크 기업과 청년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푸드 스타트업이 자리 잡았다. 또한 참가한 식품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코자 상담, 인증제도 안내 등의 다양한 기회도 제공됐다.

그 중 바이어상담회는 중소식품기업이 상담 신청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 일대일로 만나 조언을 듣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식품기업은 입점 상담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바이어는 미래 트렌드를 이끌 기업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는 평이다. 행사기간 동안 100여명의 바이어가 36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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