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확장·환경개선...다양한 서비스 제공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이 열렸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대의원, 이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키 위해 마련됐다. 

기공식은 이 조합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돼 실익증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고객들에게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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