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발 벗고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오리온농협과 함께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와 수도권 일부 지점에서 ‘오! 그래놀라’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오! 그래놀라바’를 증정하고 ‘오!그래놀라’ 시식회를 진행하며 제품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오리온의 합작회사인 오리온농협(주)은 지난 7월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춘 ‘오! 그래놀라’를 출시, 최근 누적 판매 55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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