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2인 가구를 위한 액상형 간편대용식 ‘아이마이밀 오트밀크’를 출시했다.

신제품 ‘아이마이밀 오트밀크’는 따로 물이나 우유를 타서 마시던 기존 분말형 제품과는 달리 액상 그대로 섭취가 가능한 유당분해 가공우유로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아이마이밀’의 주원료로 사용된 ‘오트밀’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장수국가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복합 탄수화물 및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가 잘되며, 장내 유익균을 높여준다. 또한 설탕 및 액상과당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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