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는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8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사회복지,지역발전, 동반성장 등 12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롯데e커머스는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롯데e커머스는 창립 이래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키미’,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나누미’, 투명경영의 가치를 추구하는 ‘바르미’를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입양대기아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아기돌보미 및 아기방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저귀 등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입양대기아동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부터는 4번에 걸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제빵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최희관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조직문화팀장은 “함께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