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합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새해에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농업·환경·먹거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농정의 목표와 방향을 근본부터 바꾸겠다’는 대통령 공약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특히 농정원은 올해 청년농부 3168명에 대한 영농정착자금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한국농업의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습니다.

더불어 쌀을 비롯한 국내 농산물 소비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스마트팜에 적합한 기능성작물, 수출대체작물의 발굴 육성에 노력해서 모든 농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과 농업을 둘러싼 파도가 높아질수록 하나로 모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협치농정의 주역으로 당당히 서야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농정원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