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충남·대전서 소통 경영 간담회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 농협은행 충남·대전영업본부 관계자가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10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에 위치한 농협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남·대전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격려와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영업본부별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 목표를 정립하고 은행장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속성장 1+경영’ 성공으로 선도은행 도약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충남·대전영업본부는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는 물론 일자리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자”며 “투명한 정도경영으로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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