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 숙)은 지난 15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백세시대 NH치매보험’ 출시와 관련해 농·축협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의 위험과 대비’라는 주제로 강남인 전북도 마음사랑병원 박사의 특강 및 신상품 백세시대 NH치매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증 치매까지 보장하는 농협생명 최초의 치매보험으로,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숙 총국장은 “간편 고지를 통해 2가지 질문(1년 내 치매 또는 경도 이상 인지기능 장애 진찰, 5년 이내 치매 관련 질병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보험시장에서 소외됐던 농업인의 필수 보장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생명 전북총국 임직원 및 교육을 수강한 농·축협 임직원들은 전북도광역 치매센터에서 발급하는 ‘치매파트너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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