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스킬업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대한 특강 및 각 분야 경제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업, 농촌, 농업인 그리고 전북지역을 지키는 큰 우산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며 “농협은행의 존재 목적을 늘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 사무소장들은 지역경제 전문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농업인이 자랑스러워하는 농협은행, 도민과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임직원들을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