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사랑나눔 지속적 계획

[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에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농촌사랑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농·축협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신관 행복마루식당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의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등 15개 서울농협 조합장, 이구환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 김형신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의 임직원이 지난해 급여 인상 차액 중 1인당 3만원씩 일괄 공제해 조성했다.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지속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촌을 위해 지원을 할 계획이며,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후원을 통해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업인행복버스 등 도농상생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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