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사랑나눔 지속적 계획
[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농·축협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신관 행복마루식당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의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등 15개 서울농협 조합장, 이구환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 김형신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의 임직원이 지난해 급여 인상 차액 중 1인당 3만원씩 일괄 공제해 조성했다.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지속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촌을 위해 지원을 할 계획이며,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후원을 통해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업인행복버스 등 도농상생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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