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도기윤)는 지난 1일 지역본부 앞에서 ‘설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생산과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농가를 위해 양파특별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과 더불어 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각종 제수 용품, 과일 ,선물세트 등을, 영천·영주축협에서는 신선한 한우와 돼지고기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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