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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진흥청이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혼합유기질·유기복합의 사용가능 원료로 포함토록 비료공정규격 개정을 추진한 것에 대해 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는 “그간 음식물쓰레기를 섞어 만든 퇴비에서도 염분과다, 불순물 문제 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유기질비료에도 사용가능토록 한다니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분명한 건 농업인을 위한 건 아닐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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