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제 24대 회장으로 주경순 소비자교육중앙회장이 선출됐다.
 

소단협은 최근 서울YMCA 강당에서 개최된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주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 현재 소비자교육중앙회장을 맡고 있으며 1989년부터 지금까지 소단협과 소비자교육중앙회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해왔다. 주 회장은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이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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