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시설 환경정화·자가방역 만전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정 장인식 기자l승인2019.03.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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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6일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입·지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는 지난 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홍길 한우협회 중앙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한우협회 전·현직 이사, 남진희 경북도 축산정책과장 및 김석환 동물방역과장, 윤병록 농협경북지역본부경제부본부장, 신재영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도지회장, 박종운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병국 예천군지부장이 도지사상, 김태권 경주시지부 사무국장이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 한우협회장상은 김창수 영주시지부 회원,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상은 이준규 경북도 사무관과 이설희 청도군지부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지부상은 의성군지부(지부장 신종경)가 차지했다.

이밖에 경북축산단체연합회장상은 양성훈 고령군지부 사무국장, 농협경북본부장상은 정재군 군위군지부 회원이 각각 받았으며, 한우개량부문에 공로가 많은 김용석 울진군지부 회원이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삼주 지회장(사진)은 “지난 한해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농협적폐 청산, 미경산우 비육사업,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사료 사업 등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도지회와 시·군지부 사이의 화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또 “‘한우 숯불구이 축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도농상생 한우소비축진행사’, 학교·도시소비자·지자체 등을 통한 ‘한우고기 맛 체험 행사’ 등 각계각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홍보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원들이 한우산업 지킴이로서 긍지를 갖고 지자체·축협과 함께 구제역 차단방역에 힘써 대구·경북지역을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지회와 시·군지부 간 소통과 화합단결을 통해 경북한우가 대한민국 대표한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홍길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우산업 장기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수급조절방안인 ‘미경산우 비육사업’, 생산비 절감과 시장사료에 대처할 OEM사료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사업 보고와 정기 감사 보고에 이어 수입·지출 결산 안, 2019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축사시설 환경정화와 자가방역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장인식 기자  insigj@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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