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농업·농촌 조성에 759억 투자

청양군 하은숙 기자l승인2019.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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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주민주도 상향식 추진 체계 전환
지역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올해 전체 예산의 22.1%인 759억원을 농업분야에 투자한다.

청양군은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과 농산물 생산안정대책 마련을 위해 미래형 농업·농촌 조성에 행정기관 주도의 획일적·하향식 지역개발을 탈피하고 주민주도 상향식 추진체계로 전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사업과 농업정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미래형 농촌 조성을 앞당길 계획이다.

특히 농촌공동체 육성 분야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구축, 로컬푸드생산자직판장 구축에 33억원, 농촌지역개발 사업에 90억3800만원, 공공(학교)급식 물류센터 신축, 학교 무상급식비 및 친환경식품비 지원에 19억600만원, 농촌체험관광 육성에 8억3500만원, 6차산업화 지원에 5억9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산물 마케팅 분야에서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공동브랜드 육성, 수확 및 운송작업단 운영 등 농산물 산지유통활성화 기반구축에 6억8700만원, 명품농특산물판매 지원(택배비, 잔류농약검증, 고추판매 소비자구축), 농산물 수출활성화 지원(수출물류비, 수출상품화사업), 직거래활성화 지원 등에 9억4100만원을 투입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여성농업인 행복카드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농업인 자녀학자금 지원, 농업정보지 구독지원등 맞춤형 복지지원에 6억2700만원),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제, 친환경농업직불제, 밭농업 직불제 등에 76억5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농업정책보험에는 40억4300만원 등과 다양한 친환경 분야 지원책에 에산이 투입된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자재 지원, 택배비 지원, 교육비(8억9900만원) 농업기계 지원(10억3200만원) 벼 공동육묘장을 운영하면서 비료, 농약, 상토, 육묘상자 처리제 보급(80억5300만원)등에도 지원한다. 

김돈곤 군수는 “미래형 농촌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자존감과 보람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hes2028@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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