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14일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11·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1대에 이어 12대에도 회장으로 선출된 이명자 한여농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한다”며 “여성농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2대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이숙원 수석부회장과 김명순 경기도연합회장, 박옥미 사업부회장, 하창선 전 감사가 각각 선출돼 소개됐다. 감사에는 김명자 전남도연합회장, 최형옥 전 경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반순량 전 인천광역시연합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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