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국민들의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한 승마체험이 실시된다.

한국마사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9년 전 국민 승마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로 참가인원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마사회는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원을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사이로 회당 비용이 3만원인 경우 참여자는 회당 5000원씩만 부담하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단 선정된 강습 참여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상해보험 또는 기승자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개인반과 단체반 중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 할 수 있다. 5인 이상이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배정 프로그램에 대표자가 단체 인원을 대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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