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은 안전한 군납 소고기 납품과 공장 가동률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경제지주 인천가공사업소는 최근 인천가공사업소와 서울센터 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인천가공사업소는 군납 소고기 위생·안전 관리를 통한 군 장병 만족도 제고와 부분육 상생사업 확대를 통한 공장 가동률 극대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표기환 농협 인천가공사업소장은“군 장병 수 감소와 한우 가격 하락 전망 등 경영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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