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충남·대전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백선길)는 지난 12일 아산축협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 1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사업계획 수립과 상호간 정보교류와 화합 등에 관해 토론하고 퇴임회원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충남·대전축협경영자협의회는 충남·대전 20개 축협의 상임이사 및 전무들의 모임체로 축산발전과 축협경영개선을 위한 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새로 바뀐 김영남 논산계룡축협 상임이사, 정월연 천안축협 상임이사, 정종훈 당진낙협 상임이사, 고은주 홍성낙협 전무와 이재호 농협충남본부 축산단장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근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의장이 된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경영자들의 평소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축산물 소비촉진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타작물 재배확대 등 충남축협들의 당면현안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지난해 처음 실시해 반응이 좋았던 축협직원들의 만남행사(물렁말랑 만남의 날) 행사도 계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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