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A 2019 마켓리더 참가 주목
獨 프랑크푸르트서 다음달 4~9일까지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식육 산업 분야의 주요 전시회인 IFFA에 전 세계 리딩 업체들이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IFFA 2019는 중소형은 물론 대형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업체가 참가해 육가공 공장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정육점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마켓리더들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식육산업의 모든 가공과정을 위한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3년마다 열리는 IFFA는 전시회의 개최 시기와 참가업체들의 혁신적 제품 개발 주기가 밀접한 연관을 가져 식육 및 육가공 제품의 포장, 가공을 위한 기계, 장비 제조사들에게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로 불린다.  

올해는 140여개 국가의 산업종사자들이 전시회 참관을 위해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www.iffa.com/exhibitors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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