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최근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와 함께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협의 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실익증진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구성해 브레인라이팅, 경영현황교육, 경영분석, 비전 선포식,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익산원협은 앞으로 결과보고서 제작, 조합원 소득지원사업 추진상황 점검, 사후관리 평가서 작성 등 사후관리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봉학 조합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업인 법률자문교육을 통해 법을 몰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조합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원협은 최근 박혜원 변호사를 초청해 생활 속 법률 분쟁 및 개인 법률 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