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18년산 사료용 벼 종자 ‘영우’ 250톤과 ‘목양’ 2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을 통해 사료용 벼를 신청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연계되며, 늦어도 5월 하순까지는 사료용 벼 종자를 신청해 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사료용 벼 종자는 미소독 상태 및 20kg 포장으로 공급되며, 종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는 종자광장 홈페이지(seedplaza.or.kr)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접속, 개별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재단에서 공급하는 ‘영우’, ‘목양’은 건물수량이 ha당 17∼20톤으로 다수성이며, 사료가치(가소화양분총량, TDN)가 우수한 품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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