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은 지난 9일 농협 대강당에서 취임식<사진>을 갖고 ‘농업인들의 새로운 희망을 창조하는 한국농업의 주체’로 농축산연합회를 이끌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 회장은 “내·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농정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28개 농축산단체가 정체성을 잊지 않고 화합하며 단결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타파하고, 농업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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