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최근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제43회 가야문화축제’와 김해시의 대표 먹거리가 한 곳에 모인 ‘제13회 김해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김해대표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김해축협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며 천하1품 한우의 대중화에 나섰다.
특히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천하1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한우 숯불구이 명품관을 운영, 소비자들이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이끌어냈다.
또한 한우 숯불구이명품관 옆 부스에 제4회 김해축협 사진공모전에 출품해 선정된 입상작과 우수 출품작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태영 조합장은 “이번 행사기간 김해 대표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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