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농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손을 잡았다.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최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청년 농·창업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농촌 지역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농창업인 육성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김의성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 대표이사는 “청년농들이 겪고 있는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며 “청년농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대해서 이해를 높이고 활용해 소통을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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