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최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150명을 초청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로써 그간 조합발전에 헌신해 오신 원로조합원 덕택에 지난해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영암축협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우유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갖고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칼슘이 풍부한 완전식품 우유의 효능 홍보와 우유마시기 대회,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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