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는 커피와 젤리를 콜라보레이션한 ‘젤리커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윗 아메리카노’, ‘스윗 라떼’ 2종 200mL로 구성돼 있으며 20~30대들이 좋아하는 젤리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커피의 풍미를 구현해 마시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스윗 아메리카노는 엄선된 원두의 진한 바디감을 살려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탱글탱글한 젤리를 마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스윗 라떼는 국내산 1A 원유를 넣어 라떼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젤리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기존 커피 음료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에프엔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