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 전문위원들이 쌀 품질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활용하는 인사혁신처 주관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수십 년의 정부관리양곡 검사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농관원 검사관 출신 퇴직공무원 10명을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 전문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각지의 영세 도정업체 약 785개소에 대해 연 3회 주기적으로 직접 방문해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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