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청양 정산농협이 주관하는 ‘제12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청남면분회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남·녀 모두 10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경기 결과 장평면 남자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청남면 남자팀, 3위는 장평면 여자팀과 정산면 여자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봉락 조합장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원로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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