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팜한농이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개발 등의 성과로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팜한농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 개발과 관련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품질 혁신과, 고객만족에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10년이 넘는 시간과 많은 공을 들여 개발한 테라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담은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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