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국장 이광수)과 화개악양농협(조합장 임종갑)은 최근 화개악양농협 직원 30여명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임종갑 조합장은 “지난 4월 2일 악양농협과 합병 이후 조합의 조기 경영안정과 사업의 정착을 위해 두 지역 조합원과 임직원 간 서로 화합해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예방교육을 계기로 사고 없는 농협을 만들어 그 실익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검사국은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조합의 지속 발전을 저해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초부터 임직원 집합교육 시 업무교육 외 사고예방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조합을 직접 찾아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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