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가 2019년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결과 사무소 부문과 지역본부장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사무소 종합업적 평가는 교육지원, 상호금융, 관리 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북농협은 전 부문에 걸쳐 만점을 달성했다.

지역본부장 평가는 교육지원과 경제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무소장 역량을 계량화한 것으로 유재도 본부장은 국민의 농협 가치 전파와 홍보, 논 타작물 전환 사업, 지자체 협력사업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유 본부장은 “상반기 종합업적 1위 달성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종합업적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