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길거리 홍보
찾아가는 금융 마케팅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 상호금융캠페인실적 등 금융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그룹별 1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해시산림조합은 서환억 조합장 취임이후 산림조합원과 산주, 임업인, 금융고객을 위한 산림조합이 되기 위해 매달 길거리 홍보와 찾아가는 금융마케팅 등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해시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산주,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주 임업인을 위한 임업정책자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김해시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산주, 임업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산주, 임업인을 대표하는 기관,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기관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수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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