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는 남창현 본부장이 2019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농협 홍보 우수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공적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 더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평소 개인 SNS를 통한 농협 홍보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10만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남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 잘한 일을 적극 홍보하는 등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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