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 제일사료 함안공장 직원들이 무재해 목표달성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함안공장이 지난 6월 27일부로 무재해 20배수 목표 7600일을 달성하며 빈틈없이 완벽한 안전 관리를 입증했다. 

제일사료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4개의 사료 생산공장 중 하나인 함안공장은 1998년 9월 6일부터 올해 6월 27일까지 총 7600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사료를 생산, 남다른 기록을 세웠다. 

제일사료 함안공장은 정기적인 재해 예방 교육 지난해 총 443시간, 잠재 재해 발굴을 통한 예방 활동 지난해 총 99건, 예방활동 일상화 노력, 그리고 노사가 함께하는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규한 제일사료 함안공장장은 “제일사료 함안공장의 무재해 20배 달성은 국내 산업현장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소중하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생산 과정에 있어 안전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해 앞으로도 무재해 배수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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