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지부 전북본부(위원장 박병철)와 나봄 리조트(회장 서동해)는 지난 12일 상호 간의 이해와 업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활한 업무관계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 또 지속 가능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높은 만족도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 위원장은 “이번 나봄 리조트와의 협약을 통해 농협 임직원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활성화시키고 리조트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취임 이후 병원, 호텔 등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과 ‘워라벨 업’ 프로그램 실시, 각종 동호회 활성화 등을 통해 조합원의 저녁이 있는 삶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