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Company] (주)삼우엔지니어링

축산 자동화시스템, 사료효율 개선·인건비 절감 송형근 기자l승인2019.08.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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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해외진출 확대… 축산기자재 대표 기업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축산기자재 전문기업 (주)삼우엔지니어링.

삼우는 가금, 축우, 양돈 농가를 위한 축산 자동화 기계와 설비 분야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차단방역 환경시스템 등은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축산 자동화시스템 대표 기업

안광덕 (주)삼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992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혁신을 이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삼우는 1999년 코엑스 국제전 특별상 수상, 2005년 축산시책 기술개발 농림부 장관상 수상, 2009년 대전축산박람회 국무총리상 수상, 지난해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등 한 발 앞선 축산자동화 설비 기술로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삼우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2년 3월, 호주 양돈 급이라인 50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중국 천진삼우기계제조유한공사를 설립하며 해외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 하북성, 필리핀 마닐라, 미국 뉴저지, 베트남 등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등 주요 사업망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축산 자동화시스템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맞춤형 사료 급이시스템, 농가 만족도 'UP'

▲ 삼우엔지니어링의 양돈 자동급이 시스템이 설치된 신규 돈사의 모습.

삼우는 양계, 오리 등 가금 시스템 설비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계, 종계 자동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육계 급이기, 틸팅급이기, 병아리 입추사료 자동급이기 등이 있다. 

또한 니플 자동급수 시스템은 삼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니플 자동화 조립기기에서 생산돼 육계, 종계, 산란계, 오리 등 양계농가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안 대표는 “니플 급수 시스템에는 급수파이프 라인을 타고 입수되는 물의 수위를 눈으로 쉽게 식별해 파이프 내의 수압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레귤레이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며 “자동퇴수 세척장치 같은 경우에는 밸브를 열지 않고 자동으로 세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분당 30~120cc까지 토출하는 다양한 종류의 니플은 양계농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우 니플의 누수가 되지 않는 부문은 특허(특허 제 10-0736829호)를 취득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양돈 제한 급이와 무제한 급이시스템 서비스 등 양돈, 축우 자동 시스템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돈 축우 제한급이 시스템은 개폐형, 추형 계량 급이기로 5, 9, 12L의 용량으로 제작돼 맞춤형 사료 급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 대표는 “맞춤형 사료 급이를 통해 농가는 육질개선, 사료효율 개선,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양돈 무제한 급이시스템은 사료양 조절이 용이해 자돈사, 육성사, 비육사 등의 최적의 사료 공급이 가능하며, 양돈 제한 급이시스템은 정해진 시간에 일정양의 사료 공급을 할 수 있어 임신사, 분만사에 최적화된 사양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벌크 빈과 사료라인을 연결시켜주는 호퍼와 디스크 와이어, 체인 등도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디스크 와이어의 원활하게 하는 다양한 코너 제품도 삼우의 히트 제품 중 하나다.

 

[Mini Interview] 안광덕 (주)삼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 안광덕 (주)삼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축산기자재 업체, 축산농가와 상생 가치 실현에 주력해야”

안광덕 (주)삼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축산기자재 업체들이 축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수입 축산물의 공세와 국내 축산물 가격하락, 경기침체 등의 어려움으로 축산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인데, 삼우는 축산농가들을 위해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삼우는 중국에서 현지화를 이뤄내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 안 대표는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규제 완화의 바람도 드러냈다.

안 대표는 “최근에는 환경 문제 등으로 축산업 허가도 잘 안 나는 상황인데, 새롭게 축산업에 뛰어드는 축산농가들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반드시 뒷받침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기자  mylov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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