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 지난 9월 22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에서 한우자조금이 KLPGA 선수 8명과 함께 ‘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국내 골프대회에 참여해 대회 참석자와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우 홍보를 펼쳤다.

지난 9월 17~22일 한우자조금은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CC에서 진행된 ‘KLPGA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에서 한우 시식회를 열고 대회 참석자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한우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은 챔피언십이 진행되기 전인 17일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 약 170여명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우 찹스테이크, 한우 샐러드, 감태 한우 초밥 등을 제공했다. 

18일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는 최혜진, 오지현, 이소영, 임은빈, 조정민, 조아연, 김지현, 박결 등 KLPGA 선수 8명과 함께 '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울 후원하는 포토콜을 진행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본대회에서는 출전 선수의 버디 1개당 한우 불고기 300g을 적립, 총 950개의 버디에 해당하는 285kg의 한우 불고기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우자조금은 향후 KLPGA와 올포유·레노마와 함께 한우 불고기를 국내 NGO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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