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강원도축협조합장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과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을 지난 10일 방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원도 축협조합장들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당한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축협은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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