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노력

[농수축산신문=제영술 기자]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은 농협중앙회 11월 정례조회에서 '2019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북부산농협은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인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한 기반마련과 실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은 매년 전국 118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이승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을 포함한 북부산농협의 모든 구성원이 일치단결해 윤리경영을 실천한 결과”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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