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청송영양축협(조합장 김성동)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소재 용천천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동안 소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판매와 맛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오색단풍이 관람객을 부르는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한우프라자 ‘청하누’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김성동 조합장은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정지역 청송영양의 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과축제기간동안 청송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한우프라자 청하누에서 청정지역 소고기 맛을 만끽하고 널리 입소문을 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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