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김홍길)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6일 지역본부에서 나눔축산운동 추진과 지역사회 봉사후원 등 정기후원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손종헌 제주대 흑우연구센터 사무국장(전 농협은행 남문지점장)을 11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농협제주본부는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축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나눔축산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2년 2월 설립됐으며 농협 임직원, 한우·한돈협회 등 축산관련 단체와 조합원 등 2만여명이 회원으로 참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 구현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축산물 정(情)나눔행사를 통해 상생협력과 봉사후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