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은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순창군 인계면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순창군지부장, 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순창농협 여성조직·청년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순창군 인계면 7농가에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도움을 받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선재식 조합장은 “도움을 받은 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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