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지난 4일 이달의 ‘BEST 경기인(人)상’ 수상자인 천보람 김포지사 주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올해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에서 처음 신설한 BEST 경기인상은 고객만족도 향상, 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재해예방, 청렴한 업무수행 등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매월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11월 수상자인 천 주임은 농지은행사업을 담당하면서 부채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회생을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임대수탁사업 활성화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기진 본부장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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