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최근 무주·진안·장수지역의 축산인 조합원 160명에게 미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위해 TF(태스크포스)팀을 구축하고 미허가축사 서류 접수부터 완료까지 돕는 등 미허가축사 적법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 조합장은 “최근 가축질병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지원사업과 지속적인 실익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진장축협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귀담아듣는 것은 물론 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미허가축사 적법화 완료를 위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항상 축산농가와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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