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협전남노동조합(위원장 안종팔)은 최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베스트 상사상’과 ‘휴머니스트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베스트 상사상은 농협전남지역본부 관내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성숙한 노사관계, 타인을 위한 배려, 함께하는 삶을 실천한 선배에 대해 조합원의 추천과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베스트 상사상은 이상진 농협나주시지부장과 박성범 농협해남군지부장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휴머니스트상에는 김경신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차장이 선정됐다. 휴머니스트상은 평소 봉사와 배려, 효행실천, 헌혈 등을 해온 조합원에 대해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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