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특·광역시축협협의회(회장 신창수 대전축협 조합장)는 지난 9일 부산축협 대회의실에서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창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각 조합에서 방역에 적극적으로 힘써 안정화돼 가고 있다”며 “겨울철 구제역과 가금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연말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내년 3월 25일 시행되는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기준 준수 문제,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축산분뇨 자원화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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