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해 12월 30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김숭겸 상무, 정주열 차장, 양재경 대리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 상무는 횡성축협한우의 시작부터 함께한 횡성축협한우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으며 정 차장은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를 총 지휘하며 외식사업 발전에 앞장섰다.

또한 양 대리는 출하, 생축장 사업 등을 두루 맡으며 횡성축협한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김 상무는 “비록 오늘 퇴임을 하지만 조합원 신분으로서 항상 횡성축협한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경익 조합장은 “세 분 모두 횡성축협한우를 위해 진심으로 일해오신 분”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과 지인, 횡성축협 임직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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